익산시가 올해도 조상땅 찾기 조회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추진한다.
조상땅 찾기 조회 서비스 http://www.findarea.co.kr
시는 지난해에 2,853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여 979명이 3,915필지(3,210,294㎡)의 토지 소유 현황을 확인했다며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성내용산도 오프셋인쇄본 1923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소유자의 재산관리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소유자가 사망하면서 상속권자들이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상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서 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경성부관내도 오프셋인쇄본 1931년●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시청 종합민원과나 함열출장소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신청인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제적등본, 대리 신청시 위임장등의 서류를 제출해야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김영오 계장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조상땅은 물론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성부관내지도 오프셋인쇄본 1918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한편 이와 유사한 제도로 사망 신고시 행정복지센터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메시지나 우편 등으로 재산 조회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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