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조상땅 찾기´사업을 통해 1281명에게 조상 땅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765명이 ´조상땅 찾기´를 신청해 이 가운데 1천281명에게 조상땅을 찾아준 것으로 집계됐다.

◇ ⓒ 경상북도 제공

이들이 찾은 조상땅의 규모는 2574만4000㎡(6896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2만6000㎡(2829필지)보다 31.2%가 증가한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소유권 승계가 안된 토지에 대해 이전 등기가 가능토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0년 1월1일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상속권이 있는 장자만 신청이 가능하고, 이후 사망자의 재산에 대한 산속권은 배우자 및 자녀모두에게 있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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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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