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이용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나 재산관리 소홀에 따라 자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조상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시책이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조상님 땅찾기 서비스를 민선6기 들어 브랜드사업으로 추진하며 확대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비스 신청건수는 1146건, 정보제공 필지 수는 2157필지로 집계됐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796건의 신청이 들어와 1269필지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면적은 축구장 195개 넓이에 해당하는 137만1143㎡다.
조상 땅 외 본인 명의의 토지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신청도 지난해 548건, 올해 9월까지 432건으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신청은 사망자의 제적등본 등 재산 상속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시·군·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망신고 시 조상 명의의 땅을 찾아주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시민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며 "더욱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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