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를 통해 총 1천99명에게 3천973필지의 조상 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전산망 서비스’는 그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NS센터)을 활용해 조회해주는 행정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열람대상자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를 구비해 시청 종합민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최기현 익산시 종합민원과장은 “조상 땅 찾아 서비스는 상속인과 본인에게 토지현황을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 및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조상들이 물려준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평가‘조상 땅 찾기 대국민 서비스’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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