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장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읍·면지역 원거리 거주민을 대상으로 토지․지적민원을 해결해주고자 추진하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은 지난 5월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하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토지 및 지적관련 민원 현장 접수와 상담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양호 삼척시장 찾아가는 민원실. ⓒ삼척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시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등 토지와 관련된 전문인력으로 현장상담팀을 구성해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소유권등기, 조상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처리 한다.
또한, 민원상담 후 현장 방문이 필요한 곳은 직접 마을로 나가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찾고, 토지와 관련 없는 시정 업무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관련 부서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 원종효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읍면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라며,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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