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땅찾기

외할아버지께서 약 40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나 이모들의 말에 따르면 돌아가시기 전에 서울 어딘가 이사갈 곳에 집을 짓고 계셨다고 합니다. 또 다른 토지가 있는지도 모르고요.
서울에 사시다가 교통사고도 갑자기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는 당시 물정을 잘 몰라 사기를 많이 당하셨습니다.
제 생각에 아마 땅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미 어떤 누군가에 의해 팔렸거나 명의가 이전 됬을걸로 생각이 되는데,
막연하게 어딘가 땅이 있었던 것으로만 추정이 되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
돌아가신 이후 가족 동의 없이 매매가 이루어 졌다면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