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지적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촌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 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대촌동 일대에 찾아가는 지적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구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인데다 대중교통 이용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 민원실은 혹서기 기간인 8월과 혹한기인 12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현장 민원실에서는 지적 분할 및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을 비롯해 지적측량 업무, 조상땅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도로명 주소, 건축물 기재사항 변경 및 건축물 대장 발급·정리 상담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동산 거래시 주의사항과 공시지가, 국공유지 임대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김동수 기자 kds6400@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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