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업무<진안군>

진안군청./뉴스1© News1

전북 진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5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업무'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상땅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와 지적전산자료 관리 등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는 물론이고 수범사례와 민원편의시책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도우미제 운영과 종합생활민원 안내서 제작 보급으로 정보제공이 필요한 주민에 신속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신속한 행정처리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진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지속적인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지적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